[비추천]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의 업타운 카페

둥글둥글한 걸 좋아하는 내 성격 상 이런 글을 쓰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혹시나 또 당할 지 모르는 그 어떤 사람을 위해서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얼마 전 개장한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엄청난 집객으로 서부권 상권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그 여파로 커피전문점, 찻집 할 것없이 사람들이 몰려드며,

그 덕분인지 (?) 대체로 종업원의 접대 수준은 상상 이상으로 불친절하다.
여자친구가 친구랑 한번 가봤다는 업타운 카페...

아침부터 조조로 영화를 보고 피곤했던 우리는 이곳에서 좀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자리를 잡고 있었다.

졸리기도 하고, 이것저것 정리할 게 많았던 우리는
매니저라는 사람이 몇 명 왔냐는 질문을 받게 되었다. (실례지만 손님이라는 말없이..다짜고짜 몇 명 왔냐고 묻는 매니저)

2명 왔다고 하니까, 옆자리에 있던 가방을 치우는 동시에 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사람이 많으니까 그렇겠구나, 생각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손님을 잡상인 취급하는
이 매니저에게 기분이 상했다.

사람은 점점 많아졌고,
좀있으니까 매니저가 시켰는지 종업원이 오더니 장시간 이용했으니까 나가달라는 얘기를 했다.
역시나 실례지만 손님, 죄송하지만 손님이라는 서두는 잘라먹은 채 본론부터 말하는 투가
꼭 잡상인 내쫓는 듯 했다.

난 커피를 다 마시지도 못했고,
물론 2시간 40여분 정도 있었다. 좀 오래있었다고 생각해서 조금만 정리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양해 구함없이 자기 볼일, 자기들 전할 말만 딱 하고 가버리는 행태는 정말
우리를 손님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변의 시선들..
창피했다. 뭐라고 종업원에게 따지기 전에 창피해서 나왔다.
종업원이 나가라는 말에
그 주변 모든 손님들은 우리에게 주목하고 있었다.

이걸 아워홈 홈페이지에 남겼더니
이틀 정도 매니저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었다. 두 통다 회사 일로 받지 못했는데,
결국 문자로 미안하다고 새해 복 많이 받으란다. 그게 끝이었다.

아마 VOC가 들어왔으니, 대충 처리하라고 지시받았나보다.
과연 이 사람이 고객의 불만을 처리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대충 무마하고, 앞으로도 또 이럴 생각인거 같다.

손님을 잡상인 취급하는 그곳...
카페는 차를 파는 곳이 아니라, 손님에게 여유와 문화를 파는 곳이다.
누가 커피 한잔에 5천원 이상이라고 납득하겠는가...

그곳의 장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체로 그걸 마실텐데,
보통 식당처럼 테이블 회전율 때문에
커피도 다 안마신 손님을 창피를 줘서 내쫓는 이따위 서비스를 하는 카페가...

지금도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화가 난다.

by 신화 | 2010/01/06 21:43 | 분노.. | 트랙백

제 8회 자바 컨퍼런스 개최

제1회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했던 자바인의 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by 신화 | 2008/01/30 12:47 | 트랙백

이기는 습관을 읽고...

이기는 습관
전옥표 지음 / 쌤앤파커스
나의 점수 : ★★★★★

이 책의 저자인 전옥표씨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의 삼성에서 재직하며 자신이 경험했던 성과, 승리의 경험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고 있다. 처음에는 여러 자기계발서와 같은 처세책인 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로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올바른 자세, 성과를 위한 노력 등.. 회사 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서 좋았다.

by 신화 | 2007/12/07 22:29 | 계발.. | 트랙백

"Kill English 기본구문 테이프로 영어 듣기"에 나오는 조언..

출처 : Kill English 기본구문 테이프로 영어 듣기

1. 영어를 배우는 장단기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2. 유창한 회화는 말하기가 아닌 듣기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보다 쉽게, 많이 들리게 하려면 듣는 만큼이나 많이 읽어야 한다.

3. 무턱대로 듣는다고 귀가 뚫리지는 않는다. 듣는 데에도 다 순서가 있다.
  1) 비즈니스나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구문이 담긴 기본 구문 테이프를 듣는다.
  2) 4-6개 정도의 짧은 다이얼로그를 담은 다이얼로그 테이프를 듣는다.
  3) 긴 문장이나 AFKN, CNN 등의 내용이 녹음된 장문테이프를 듣는다.

4. 문법은 적당히! 문법을 위한 문법은 필요없다.


올해도 한달 밖에 안남았지만, 귀를 뚫자!!!!
by 신화 | 2007/12/06 21:21 | 계발.. | 트랙백

남의 험담에 대하여..

험담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 밖에는 죽이지 않지만

험담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험담을 퍼뜨리는 사람 자신,

그것을 받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리고 화제가 되어 있는 사람

[탈무드] 에서 인용...
by 신화 | 2007/12/05 11:13 | 지혜..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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